샬롬! 나누기를 원합니다.
글쓴이 : 임주연  2010-01-25 (23:01)
탈무드에있는이야기입니다. 한 랍비가 길을 가다가 돌을 다듬고있는 세 석수장이를 만났습니다. 그들에게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물었더니, 한사람은 " 그저 돌을 깨고 있습니다." 라고 했고, 또 한사람은 " 먹고 살려고 일 하고 있지요."라고 했습니다. 마지막 한 사람은 "거룩한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있어요."라고 대답했답니다.
우리는 이 비유를 통하여 같은 직업에 대한 3가지 태도를 볼 수 있습니다. 같은 일이지만 사람에 따라 그일에 대한 태도의 다름에 따라 그 세 사람의 살아가는 모습도 다르다는것 입니다.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번 쯤은 가슴깊이 새겨 볼 만한 글인것 같아 나누기를 원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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